반찬이 필요하지만 매번 메인 반찬을 챙기기 어려울 때, 한 번 만들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죠!
바로 진미채 고추장 볶음입니다.
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면서도 만들기 간단해서 자취생이나 직장인에게도 강력 추천드려요.
오늘은 5분 만에 뚝딱! 식당보다 맛있는 진미채 고추장 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.
✅ 진미채 고추장 볶음 재료
- 진미채 250g (200g도 가능)
- 맛술(미림) 3숟가락
- 마요네즈 2숟가락
- 고추장 2숟가락
- 고춧가루 1숟가락
- 설탕 1숟가락
- 올리고당 1숟가락
- 참기름 2숟가락 (선택 사항)
- 깨 약간 (마무리용)
📌 계량 기준: 밥숟가락 사용
🍽️ 진미채 고추장 볶음 만드는 법
1️⃣ 진미채 손질하기
- 진미채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.
-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줍니다. (길이가 너무 길면 2~3번 정도 잘라주세요.)
2️⃣ 진미채 밑간하기
- 손질한 진미채에 맛술(3숟가락)을 넣어 비린내를 제거합니다.
- 마요네즈(2숟가락)를 추가하고 조물조물 버무려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.
📌 TIP! 마요네즈를 넣으면 진미채가 부드러워지고 볶을 때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!
3️⃣ 양념장 만들기
-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**고추장(2숟가락), 고춧가루(1숟가락), 설탕(1숟가락), 올리고당(1숟가락)**을 넣어줍니다.
- 약불로 불을 켜고 숟가락으로 잘 저어가며 소스를 끓여줍니다.
- 소스가 보글보글 끓으면 밑간한 진미채를 넣어줍니다.
4️⃣ 진미채 볶기
- 약불에서 골고루 볶아줍니다.
- 진미채에서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참기름(2숟가락)을 넣어 한 번 더 볶아줍니다.
📌 TIP! 진미채를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, 1~2분 내에 빠르게 볶아주세요.
5️⃣ 마무리
- 완성된 진미채 볶음을 반찬통에 옮겨 담고 깨를 솔솔 뿌려줍니다.
- 한 김 식힌 후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면 끝!
✅ 활용 TIP
- 뜨끈한 밥에 올려먹으면 밥도둑!
- 김밥 속재료로 활용하면 감칠맛 UP!
- 볶음 라면 토핑으로도 찰떡궁합!
🏆 진미채 볶음 맛있게 보관하는 법
✅ 냉장 보관: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(최대 2주 보관 가능)
✅ 냉동 보관: 소분해서 랩에 감싼 후 지퍼백에 넣어 보관 (최대 1개월 보관 가능)
✅ 먹기 전 TIP! 냉장 보관한 진미채 볶음은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0~15초 정도 돌리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!
🎯 진미채 볶음 레시피 정리
- 진미채를 흐르는 물에 씻고 먹기 좋게 자른다.
- 맛술(3숟가락)과 마요네즈(2숟가락)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.
- 팬에 고추장(2숟가락), 고춧가루(1숟가락), 설탕(1숟가락), 올리고당(1숟가락)을 넣고 약불에서 끓인다.
- 양념장이 끓으면 진미채를 넣고 약불에서 골고루 볶는다.
- 진미채에서 김이 오르면 참기름(2숟가락)을 넣고 마무리한다.
- 완성된 진미채 볶음을 반찬통에 담고 깨를 뿌린 후 식혀서 보관한다.
✨ 마무리
진미채 고추장 볶음은 반찬 고민을 해결해주는 최고의 밥도둑 반찬이에요. 만들기도 쉽고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 끼 활용할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. 😊
오늘 저녁, 따끈한 밥에 진미채 고추장 볶음 올려 한 그릇 뚝딱! 어떠세요? 🍚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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